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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시가 오는 2030년 목표로 설정된
대중교통 분담률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퍼스널모빌리티를 포함한 자전거 이용을
보다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요.
이 가운데 요즘 젊은층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공유전기자전거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세종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후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세종시에서 민간이 운영 중인 공유전기자전거입니다.

현재 신도시를 중심으로 40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가까운 곳을 편하게 갈 수 있어
주로 10~20대를 중심으로 30~40대 이용자까지
폭 넓게 이용 중입니다.

지난 2019년 9월 도입된 이후
이용횟수도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역시 일반 공공자전거에 비해
비싼 이용요금이 부담입니다.

현재 이 공유전기자전거의 경우 기본요금 400원에
1분 당 150원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요금이 매겨집니다.

평균이용시간인 12분을 이용했을 때
총 2천 200원의 요금이 부과되는 건데,

이는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 1천 100원,
일반 요금 1천 400원 보다도
800원에서 최대 1천 100원 많은 것이어서
이용자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중교통중심도시로 건설 중인 세종시인 만큼
지자체 차원의 과감한 할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임채성 / 세종시의원
"평균이용시간(12분) 기준 시내버스 수준의 청소년 요금제 신설,
대중교통과 환승체계 구축 또는 마일리지 적립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공유전기자전거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울러 공유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하고,
이용 후 보관을 위한 거치대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2030년까지 교통수단 분담률 가운데
자전거 분담률은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019년 기준 분담률은 3.1%에 그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방송일 : 202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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