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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최근 세종시 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그 영향이 조치원읍까지 미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수년간 없던 아파트 건립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에 발맞춰 새로운 도시개발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조치원읍 서북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있는 공동주택 용지입니다.

전체 3만 1천 400제곱미터 면적에
66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당초 이 부지는 업무 또는 근린생활용지로 돼 있었지만
지난해 공동주택용지로 전환됐고,
최근 설계공모를 거쳐 충청권 3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작품이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내년 상반기 분양과 착공을 거쳐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동안 신도시 중심으로 이뤄져온 아파트 건립이
사업성을 담보로 이곳 조치원읍까지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시공사의 부도로 8년 동안 방치돼 온 조치원 교동아파트는
시에서 참여하는 ‘공공 민간 협력 방식’으로 재추진 중이고,

조치원 신흥주공연립주택에 대한 재건축 사업은
올해 초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체화 돼 있는 조치원에서 신축 또는 재건축으로
새로 지어질 아파트만 전체 1천 410여 세대에 이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조치원 지역에
서북부 도시개발사업에 버금가는 또 다른 도시개발사업이나
택지개발사업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금택 / 세종시의원(조치원읍 지역구)
“조치원을 인구 10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금부터 교통인프라 구축과 주변 국가산업단지의 유입인구를 등을
감안한 주택부지 확보계획을 추진해야 합니다.”

실제로 조치원과 인접한 연서면은 물론
청주 오송읍에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 중인 만큼,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주거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도시개발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방송일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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