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Btv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세종시교육청이 이동식 안전행복버스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역시 체험만큼 좋은 교육은 없겠죠.
김후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바닥이 심하게 흔들리자
아이들이 즉각 탁자 밑으로 대피합니다.

또, 천장에서 연기가 나고 사이렌이 울리자
코와 입을 옷소매로 막고 몸을 낮춰 대피합니다.

지진과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현장입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전면 중단됐던
세종시교육청의 이동식 안전행복버스 운영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와 함께 재개됐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내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체험 위주로 실제로 하는 방법을 교육을 하겠습니다.
알겠죠?"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는 지난 2017년
세종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대중교통 안전을 비롯해
지진이나 화재 같은 재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버스가 직접 교육현장으로 찾아가기 때문에
아이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안전체험 교육을 하기 어려웠던 터라
안전행복버스 운영 재개가 더욱 반갑기만 합니다.

김도연 / 세종시 나래유치원 교사
"코로나19라는 상황 때문에 밖에서 안전체험 활동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안전행복버스가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았고,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대 /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장학사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희망하는 학교들을
매일 같이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조치원읍 서창리 일원에 학생안전교육원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Btv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방송일 : 2020년 10월 20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