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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이 곳에서 날아든 분진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씨뻘건 녹가루로 보이는 물질이
차와 유리창 등에 붙어 잘 떼어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헤드라인) -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분진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씨뻘건 녹가루로 보이는 물질이 차와 유리창 등에 붙어 잘 떼어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기사내용]
{ 사하구 감천동 }
차 유리창에 덕지덕지 붙은 얼룩.
씨뻘건 녹가루에 가깝습니다.

{ 차량마다 씨뻘건 분진 붙어 있어 }
유리창 뿐 아니라, 차량 천장과 보닛 등에 붙어
닦아도 흔적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 나현지 / 사하구 감천동
"차 자체가 변색이 됐고 유리 앞 시야 확보가 안되는 상태이니까, 이것도 지워야되는데...어떻게 할 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
INT) 나현지 / 사하구 감천동 - "차 자체가 변색이 됐고 유리 앞 시야 확보가 안되는 상태이니까, 이것도 지워야되는데...어떻게 할 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다른 차량에도 보이는 곳 마다 녹가루가 묻어 있습니다.

{ 박철우
cwpark@tbroad.com }
S/U) 박철우기자/cwpark@tbroad.com - "씨뻘건 녹가루가 날린 당시 이곳에 주차된 차량은 90여 대. 대부분 차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석대운 / 00 주차장
"안 지워집니다. 첫째는...내가 주차장을 하면서 보니까 안 지워져서 물세차를 하니까, 얼룩이 져서 안되니까 와서 저한테 문의를 하는 겁니다."
}
INT) 석대운 / 00 주차장 - "안 지워집니다. 첫째는...내가 주차장을 하면서 보니까 안 지워져서 물세차를 하니까, 얼룩이 져서 안되니까 와서 저한테 문의를 하는 겁니다."

차량 뿐 아니라 인근 빌라 외벽도 녹가루가 묻어 누렇게 변했습니다.

{ 차량 등 날아온 분진에 주민들 피해 호소 }
주민들은 인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에서 날아온 분진 때문이라며 피해를 호소합니다.

{ 배진흥 / 사하구 감천동
"요즘 미세 먼지에도 예민한 상황인데 눈에 보일정도로 빨간색깔 가루가 얼마나 이 동네를 덮었다면 사람들의 피해는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INT) 배진흥 / 사하구 감천동 - "요즘 미세 먼지에도 예민한 상황인데 눈에 보일정도로 빨간색깔 가루가 얼마나 이 동네를 덮었다면 사람들의 피해는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분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에서 날아와 }
피해가 발생한 곳은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와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지점.

이 곳에서 발생한 분진이 바람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관계자
"방안을 준비중에 있고요. 최대한 주민들이 만족할 만큼 필요하면 원상복귀내지 (보상)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INT)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관계자 - "방안을 준비중에 있고요. 최대한 주민들이 만족할 만큼 필요하면 원상복귀내지 (보상)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는 가루 성분을 분석하고 피해를 입은 차량
{ 심환철 }등에 대해 세차비 지원 등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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