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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초 수영구 망미중앙시장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골목형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시장은 이를 계기로 시장 대표 상품인 절임배추와 김치를 전국으로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장동원 기잡니다.

<리포트>
일렬로 쭉 뻗은 골목시장,

260m 망미중앙시장에는 124개 점포가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위치는 수영구와 연제구, 해운대구.
세 개 구의 경계에 닿아있습니다.

INT) 조승민/망미중앙시장 상인회장 - "우리 시장은 일직선으로 쭉 뻗은 잘 생긴 시장입니다. 해운대 센텀권 하고도 가깝습니다. 연제구와 수영구를 교차하는 지역이라서 연제구 분들도 저희 시장을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1980년 문을 연 시장은
2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아케이드 설치 공사에 들어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고,

올해 초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시장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장은
망미중앙시장 만의 특화 상품,
절임배추와 김치를 브랜드화 시킬 계획입니다.

이곳 절임배추는 오랜세월 노하우로
예전부터 이름났던 시장 대표 상품입니다.

INT) 조승민/망미중앙시장 상인회장 - "절임배추와 김치를 연계해서 사계절 상품으로, 그리고 시장 동네 판로가 아닌 공동브랜드화시켜서 전국적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김치 판매를 위해선
공동판매장을 마련하고 김치 캐릭터 등을 개발해
스마트폰 앱과 홈쇼핑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시장은
시장 방문 횟수만큼 포인트가 쌓이는
에코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대형마트 등살에
허리 펴기 힘든 전통시장,
다양한 노력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심환철>

< 장동원 기자 / jangdw@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4-20 18:00: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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