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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영도 해안가에서
강풍과 조류에 밀려 좌초됐던 선박에서
흘러 나온 기름 방제 작업이
오늘도(20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좌초된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운반선에 있는 기름 110톤은
안전하게 이송을 마쳤으며,
남아 있는 기름도 바지선 등을 동원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 박철우 기자 / cwpark@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4-20 18:05: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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