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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0월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주 남구에선 평화를 주제로 한 오륙도평화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열리는지 장동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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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년 전 시작된 오륙도축제는
지난해부터 UN평화문화특구를 내세워
오륙도평화축제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연동 평화공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자유와 평화, 화합을 주제로 평화음악회와 청년콘서트 등
9개 무대행사를 비롯해

유람선을 타고 이기대와 오륙도를 둘러보는
요트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연계하는 등
평화의 의미를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정명선/남구청 문화예술팀장 - "작년같은 경우 보여주기식 공연이 많았다면 올해는 일제강제동원 퍼포먼스라던지 평화토크 콘서트, 주민이 참여해서 같이 평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또 표현하면서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 축제는 예산이 대폭 삭감돼 진행됩니다.

종전보다 규모를 키워 치렀던 지난해 축제가
내용이 부실했다는 지적에 남구의회는
감사를 실시하고 2억1천만 원 예산을 올해
1억4천여 만원으로 줄였습니다.

구청은 지난해 3개 무대에서 열리던 공연을
한 군데서 열기로 한 반면,
UN참전국 관련 자료를 기증받아
평화사진전 등을 열어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정명선/남구청 문화예술팀장 - "모든 프로그램을 주무대에 집약해서 주민들에게 잘 보여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관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편 축제기간동안 평화공원 중앙광장에선 국화전시회가,
21일엔 이기대순환도로에서 오륙도사랑걷기축제가 함께 열립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장동원(jangdw@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김희수

(2017년 10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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