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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쥐포로 알고 있는 생선, 말쥐치는 부산 앞바다의 효자 어종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 등으로 이제는 귀한 생선이 됐는데요.
줄어들고 있는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어입인들이 말쥐치 치어 방류에 나섰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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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쥐치 치어들이 바다로 방류됩니다.

말쥐치는 부산 앞바다에서 한때 한해 10만 톤이 잡혔던
주력 어종이었지만 지금 그 어획량은 500톤 수준입니다.

방류된 치어들은 다 자란 뒤 우리의 수산자원으로 되돌아옵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과 한국수자원공단, 기장군 등은
말쥐치 치어 80만 미를 비롯해
돌돔과 참돔, 넙치 등 100만 미를
방류했습니다.

잡기만 하는 어업인들이
다시 생산자가 됐습니다.

Int) 김학수/기장군 신평어촌계장
감성돔은 약간 수심층만 달라질 뿐이지 이 해역에서 거의 있거든요.
말쥐치는 어느정도 지나면 여기서 잡을 수도 있고
(치어 방류가) 도움은 항상 되고 있습니다.

최근 어업인들은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인한
어획략이 감소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우리 정부의 해상 풍력발전 추진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산자원 확보는 이런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Int) 임정훈/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어민들 입장에서는 해상풍력 주변에 고기들이 살지 못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해양오염수는
우리 국민들에게 타격을 준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강력히 반대하고. 이 치어방류 행사 뿐아니고 먼 바다의 쓰레기라던지
환경오염 방지도 저희 조합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치어 650만 미를 방류했으며

이날 치어방류는 기장 해역 9곳에서 진행됐습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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