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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 17회째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인 비키가 개막작과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는 단체 예매도 매진될 만큼
대면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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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키의 개막작은 판 날린 감독의 '안녕, 시네마 천국'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1980년대 흥행한 영화 시네마천국의
인도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한 소년이 영화에 흠뻑 빠지며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INT) 주유신 / 영화평론가 (비키 수석프로그래머)
디지털 세대가 되면서 영화 매체는 변화하고 좀 차가워 졌다는 느낌인데
이 영화는 아날로그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영화
매체가 갖는 고유한 의미나 어떤 매혹 이런 것을 소년의
시선으로 잘 그려내고 있고 영화에 대한 사랑을 넘어서서
영화가 어떻게 한 소년을 성장시키고 또 주위를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이런것들을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하게 잘 그려낸....

개막식은 지난해 에니메이션 태일이를 제작한 홍준표 감독과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이자 배우인 이지원 양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들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인권선언을 다시 발표 합니다.

어린이청소년이 만들고 심사하는 섹션인 경쟁부문 레디액션에는
48개나라 375편이 출품됐습니다.

이중 어린이청소년이 선정한 16개 나라 40편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초청부문에선 부마민주항쟁 특별전이 다시 열리고 시네마 딜리
버리인 '바로 씽'이 신설됐습니다.

'바로 씽'은 영화제 기간 초청된 신작 2편을 선정해 교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한
프로그램으로 워크북을 활용한 영화
읽기 수업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단체 관람이 확대 됐고 외국 감독과 배우 등이 참여하는
등 대면 행사도 늘었습니다.

INT) 김상화 / 비키 집행위원장
단체 관람도 거의 매진이 됐을 정도로 호응이 굉장히 높고
기대가 높은데요. 거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만반의
준비를 잘해서 안전하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한편 비키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과
북구 대천천 야외 상영장 그리고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동시개최되며 61개 나라의 영화 155편이 선보입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박선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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