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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상구 덕포2동에 작은 동네 서점이 문을 열었는데요.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70살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일을 할 수 있어 좋고, 주민들은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박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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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덕포2동에 문을 연 작은 동네서점.

소년소녀책방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꾸며진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400여 권의
책들이 보기 좋게 꽂혀 있습니다.

책 정리에 나선 박부돌 어르신.

지난 3월부터 이곳 동네 서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INT) 박부돌 / 덕포2동 소년소녀책방 - 집에서 무료하게 있는 것보다
나와서 움직이니까 너무 좋고 또 돈도 버는
재미도 있고, 좋은 책을 남에게 소개해줄 수 있는 것도
좋은 일이고요.

박부돌 어르신처럼 소년소녀책방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두 12명.

평균 나이가 일흔이지만 각종 도서를 판매하는데 나이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사상시니어클럽이 지원하는 이곳 동네서점은 앞으로 8명의
어르신을 더 뽑을 계획입니다.

INT) 이상옥 / 사상시니어클럽 실장 - 사상구에 계신
어르신분들한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요. 서점이라는 곳에서
책을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소년소녀책방은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회원이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고 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읽은 후 도서관으로 반납할 수 있게 하는 등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또 도서 판매 이외 독서동아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연계해 운영할 뜻을 밝혔습니다.

S/U) 박철우 기자/nicepark61@sk.com -
지역에 생긴 작은 작은 서점이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지역주민들에게는 마음의 양식을 쌓는 공간으로 그 역할이 기대됩니다.

B tv 뉴스 박철우입니다.
영상취재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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