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 부산시청 등대광장 등 부산지역 3곳의 임시선별검사소도 6일부터는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오미크론 유행 시기였던 지난 3~4월에는 10곳이 동시에 가동되기도 했습니다.
누적 103만여 명이 PCR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4만여 명이 확진돼 13.8%의 양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신속항원검사도 함께 실시되면서 70만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양성 4만8천여 명이 PCR검사로 연계됐습니다.
int 이소라/시민방역추진단장 6월 1주인 지난주 총확진자는 3,881명, 1일 평균 확진자 554명으로 직전 주인 5월 4주 확진자 5,839명, 1일 평균 확진자 834명에 비해 33.5% 감소하였습니다. 직전 주의 신규확진자 감소율 28.5%와 비교할 때 감소 폭이 다소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 방역당국은 향후 코로나19 재유행 등 상황 발생시 검사소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종료 후에도 부산 16개 구군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