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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앵커멘트]
남구 백운포체육공원이 종합스포츠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도 들어섭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석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남구에 또 하나의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섭니다.
지난 1일 백운포체육공원에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기공식
이 열렸습니다.
이 센터는 지난 2019년 남구가 지역밀착형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겁니다.
위치는 빙상장 옆으로 현재 농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으로 면적만 5,600여 제곱미터
가 넘습니다.
1층에는 25미터 길이 6개 레인을 갖춘 성인, 유아풀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섭니다.
2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그리고 옥상놀이터도 만들어 집니다.
제2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센터의 수요 인원을 분산 수용하는
역할이 기대 됩니다.
사업비는 국시비 91억 원과 구비 등을 포함해 179억 원
이 투입 됩니다.
이 센터는 지난해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걸 말합니다.
남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4
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들어서면 백운포체육공원이 기존 국민체육센터와 빙상장
등과 함께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
으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심환철
남구 백운포체육공원이 종합스포츠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도 들어섭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석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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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 또 하나의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섭니다.
지난 1일 백운포체육공원에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기공식
이 열렸습니다.
이 센터는 지난 2019년 남구가 지역밀착형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겁니다.
위치는 빙상장 옆으로 현재 농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으로 면적만 5,600여 제곱미터
가 넘습니다.
1층에는 25미터 길이 6개 레인을 갖춘 성인, 유아풀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섭니다.
2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그리고 옥상놀이터도 만들어 집니다.
제2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센터의 수요 인원을 분산 수용하는
역할이 기대 됩니다.
사업비는 국시비 91억 원과 구비 등을 포함해 179억 원
이 투입 됩니다.
이 센터는 지난해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걸 말합니다.
남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4
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들어서면 백운포체육공원이 기존 국민체육센터와 빙상장
등과 함께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
으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심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