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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세로 종전 실내체육시설과
유흥시설 등 일부 고위험시설에만 적용됐던 방역패스가
6일부터 식당.카페 등으로 까지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당장 현장은 시행하기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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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방역 패스가 적용된 부산의 한 식당입니다.

출입자 명부 작성 대신 안심콜은 도입했지만
출입자들의 백신 접종 여부까지는 알수 없습니다.

당장 질병관리청과 연동된 QR코드를 사용한
방역 패스를 가동할 수 없다보니
일일히 확인 작업을 해야합니다.

INT- 음식점 운영자 / 사하구
안심콜은 오시면 전화를 해달라고 하면 다들 전화를 하시더라
구요.
(백신접종확인)는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저희도 알아보고...

하지만 고령자가 혼자 운영하는 식당이나
소규모 식당, 바쁜 점심 시간대면
현실상 접종여부 확인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INT- 음식점 운영자 / 사하구
지금 저희는 바쁜 시간에는 (접종 확인이) 조금 곤란해요.
어르신들은 아예 핸드폰쪽으로 (QR코드) 확인은 가능하지
않으니까
젊은 사람들은 이용을 하지만...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내년 1월2일까지 4주동안,

식당,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도서관, 독서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모두 방역패스가 적용됐습니다.

일주일 계도기간이 지난 13일부터는
위반시 과태료, 영업정지 등의 벌칙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INT-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 (음성변조)
솔직히 (식당 방역패스는) 안맞죠. 지금 (접종확인) QR
코드 찍는 기계를 가진 식당은 100가게 중 20~ 30가
게 밖에 없습니다. 비회원까지는 힘들고 회원들에게는 저희가
보통 따로 방문하든지 사무실로 오시면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만..

다만 식당·카페는 생활필수 시설인 만큼
백신 미접종자는 1명까지 출입이 허용됐지만
형평성 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소매업장이나 시장, 마트 등은 여전히 방역 패스
예외 대상이기 떼문입니다.

방역 패스 적용 대상이 늘어난 만큼 현장의 혼선도 당분간
클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취재 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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