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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명품 옷이나 지갑 등을 정품 매장가 보다
저렴하게 파는 것을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때 정품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셔야 겠습니다.
실제 진품 처럼 보이는 위조품을 수입해 판매한 이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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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한 온라인 사이트 입니다.

판매자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수입해 온 정품이라며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정품은 아니었습니다.

부산의 한 수입품 유통업체 대표인 A씨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명품 브랜드의 옷과 지갑 등을 수입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46차례에 걸쳐 수입한 옷과
지갑 등이 2,300여 점.

그런데 이중 30%가 넘는 730여 점이 위조품이었습니다.

진품으로 환산하면 4억 6천만 원 상당.

이를 정품가의 절반 가격으로 전국의 개인 명품샵과 자신의
온라인 매장을 통해 팔아 3억 원 상당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INT) 양찬규 / 부산본부세관 조사관
국내 명품 판매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자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국내로 선적하고
국내에 있는 사람은 명품임을 확인하기 위해 위조서류를 작
성해 통관하고 국내에서 정품으로 판매한...

이들은 또 유럽과의 무역협정에 따른 수입 관세 1억 원도
면제 받았습니다.

실제 이들이 수입한 위조품은 진품과 구별이 힘들 정도로
정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관은 정품 매장가 보다 저렴하게 파는 제품은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U) 김석진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40대 A씨 등 2명을 상표위반과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입니다.
영상취재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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