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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공기관장 인사 강행을 놓고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시장을 상대로 긴급현안질문을 벌였습니다.

23일부터 예정된 시의회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심의에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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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장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 운영 방향으로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 활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린스마트 도시 비전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부산을 한 단계 도약시킬 예정입니다.

INT- 박형준 / 부산시장
최우선적으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전환, 15분 도시 실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그린스마트 비전 구현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또 부산의 새로운 성장기반이 될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부울경 메가시티, 신교통수단 도입 등
차질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 등에 나설 것이란 입장입니다.

INT- 김석준 / 부산시교육감
올해의 연장선에서 창의융합교육과 생태환경교육, 진로진학교육
과 교육회복 및 학교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내년도 우리 교육청의 예산규모는 금년도 본예산보다 6.2%
증가한 총 4조8,753억 원입니다.

특히 올해 초중고 전 학년 무상급식 혜택에 이어
내년엔 유치원 무상급식도 시와 협력해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공기관장 인사 강행을 놓고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시장을 상대로 긴급현안질문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시의회 인사검증특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부산도시공사 사장.부산교통공사 사장에 대한
박 시장의 임명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INT- 노기섭 /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회 인사검증특위의 부적격 의견을 무시하고 박형준 시장은
임명을 강행하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시의원들도 단상에 올라
시정 발목잡기라고 주장하고
사실상 해명의 기회를 주며 엄호에 나서는 등
양당간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INT- 김진홍 / 시의원 (국민의힘 소속)
양 공사 모두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사퇴한 오거돈
시정에서 임명한 사장들이 자기발로 스스로 물러나면서 신임
사장을 임명하게된 것 아닙니까?

이 때문에 23일부터 예정된 시의회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심의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취재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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