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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렌트사업을 미끼로 10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대출을 받아 고급 외제차를 사게 한 뒤
명의만 빌려주면 렌트사업을 통해 수익금과 할부금을 보장하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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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황급히 도망가다 넘어집니다.

이어 뒤따르던 경찰에 체포됩니다.

체포된 남성은 허가 없이 렌터가 사업을 벌였습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을 상대로 대출로 고급 외제차를 구매
하게 한 뒤 명의만 빌려주면 렌트카 사업을 통해 매월 수익
금과 할부금을 보장해준다고 속였습니다.

2년 뒤에는 차량을 처분해 대출원금도 갚아준다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모두 거짓입니다.

이들은 투자자 모집책과 차량 공급책, 대출 작업책, 차량
처분책 등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그리고 사고차나 주행거리가 많은 수입차를 정상 차량으로 포
장해 실제 가격보다 2~4천만 원을 부풀려 대출을 받아
그 차액도 챙기고, 차량도 대포차로 처분했습니다.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돌려막기 수법으로 수익금과 할부금을 입
금해 의심을 피한 뒤 더 많은 투자자를 유인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에 속은 피해자만 81명, 피해금액만 116억 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5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전국에 대포차로 처분된 피해차량을 추적 18대
를 압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습니다.

B tv 뉴스 박철우입니다.////
영상 취재 심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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