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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긴장 속에서 수능이 치러졌습니다.
후배들의 응원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험은 시작됐고
수험생들은 시험에 앞서 백신접종을 마쳐
방역에 대한 긴장은 지난해보다 덜한 모습이었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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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는 없었지만
차가운 새벽 바람은 수험생들을 더 긴장케했습니다.

응원 나온 선생님의 토닥임은
수험생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시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딸의 가방을 대신 멘 아빠,

딸이 시험장에 들어간 뒤에도 한동안 학교 앞을 떠나지 못합
니다.

코로나19로 학교 수업이 여의치 않았던 만큼
부모님들은 큰 시험을 치를 자녀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Int) 손애경/연제구 연산동
그냥 한 만큼 열심히 하라고, 떨지말고 열심히 하라고...

Int) 강대식/김해시 진영읍
학교도 제대로 못 가고, 거의 집에서 (공부했는데) 애들이
집에 있으면 공부를 잘 하지는 못하니까 자기가 한 만큼은
나오면 좋겠는데 안 나오면 그게 걱정되는거죠.

부산에서는 2만8천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이 시작됐지만
부산에서는 고사장까지 이동을 요청하는 등의
수험생 관련 112 신고가 42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수험생도 3명이 발생했는데
3명 모두 응시를 포기했고,
자가격리된 수험생 1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 수능은 문과와 이과 구분없이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시행됐습니다.

수능 출제위원회는
수능 체제에 변화가 있었지만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위수민/수능 출제위원장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으로 출제하였습니다.

성적통지표는 다음달 10일 수험생들에게 배부되고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 3일 사이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영상취재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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