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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에다 장마까지, 그리고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시작될 텐데요. 이런 시기 홀로 있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
편한 어르신들은 건강을 지키기가 더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들이 돕고 나섰습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복지관에 있는 큰 솥이 오랜만에 제역할을 다합니다.

삼계탕에 사용할 육수를 끓이는 중입니다.

한켠에선 자원봉사자들의 손놀림이 분주 합니다.

밤과 대추 그리고 인삼, 여기에다 산해진미로 손꼽히는 전복
까지.

부족함 없는 영양가 만점의 삼계탕이 그릇에 담깁니다.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홀로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삼계
탕이 완성됐습니다.

모두 250인 분으로 이곳에 3년째 후원하고 있는 한국거래
소 임직원들이 마련했습니다.

INT) 안춘엽 /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 사무국

코로나 시대에 모든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특히 나이 드신 분
들이 굉장히 힘들어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더위에
이렇게 지내느라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 초복을 맞아
저희들이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거든요. 좀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합니다.

과일과 김치는 물론 마스크까지 챙겨 드립니다.

여기에 더해 평소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을 위
해 복지관에 100개의 보온도시락통도 기부했습니다.

INT) 진동명 / 감만종합사회복지관장
건강 챙길 수 있는 삼계탕 키트도 준비해 주시고 또 무엇보
다도 어르신들 매일 매일 따뜻한 식사할 수 있는 도시락까지
챙겨주셔서 저희 뿐만 아니고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작은 도움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직원들은 지난해엔 식기건조기를 지원
하는 등 복지관과 연계한 사회 기부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S/U) 김석진 기자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 무더운 여름까지 맞아 자칫
기운이 약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같은 도움의 손길은
작지만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초복 맞이 나눔 행사는 남구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용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280세대에 삼계탕과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대연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홀로어르신 50세대에 전달
했고 바르게살기운동 문현4동위원회도 280만 원 상당의 여
름내의 100벌을 기부하는 등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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