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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일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1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에선 전몰용사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고 남구청사엔 이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
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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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엔기념공원에 하얀 국화꽃이 놓여졌습니다.

대양을 건너 이름도 생소한 나라로 와 온몸을 던져 싸운 이
들을 위한 겁니다.

6.25전쟁에 참전한 UN군 전몰 용사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S/U) 김석진 기자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이곳 유엔기념공원에는 6.25
참전 유엔군 용사 2,300여 명의 영령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한 UN군은 22개 나라 195만여 명
에 이르고 이중 4만 명이 전사했습니다.

이날 추모제는 학생과 시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묵념으로 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INT) 황민혜 / 부경대 UN서포터즈
그 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에게 평화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 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 하도
록 하겠습니다.

이날 남구청에도 특별한 추모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는 문구와 함께 그들의 사진이 든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가로 5미터 세로 10미터의 이 현수막엔 유엔기념공원에 잠
든 388명의 얼굴이 들어 있습니다.

이중엔 17살에 전사해 6.25전쟁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로
기록된 호주의 패트릭 도은트 상병도 있습니다.

INT) 박재범 / 남구청장
이 사진은 유엔기념공원에 오셨던 유족들이나 참전 용사분들이
소중한 사료를 기증해 주셨고 이번에 처음으로 70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남구청은 이 현수막을 유엔군 참전의 날이자 한국전쟁 휴전협
정일인 오는 7월 27일까지 게시할 예정 입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서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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