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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가덕신공항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첫발을 뗐지
만 원주민들은 여전히 소외되어 있습니다. 대항 어촌뉴딜 사
업 등 어촌에 꼭 필요한 사업들도 중단 위기를 맞고 있습니
다.
박재한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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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커다란 돌덩이가 동굴 입구를 막아섰습니다.

지난 2월 중순 3개 인공동굴 중
가운데 동굴 좌측 상단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강서구는 추가 붕괴 우려로
지난달 5일 동굴 출입구를 폐쇄 했습니다.

대항 인공동굴은 일본군이 1941년
우리나라 탄광 노동자들을 강제 징용해 만든
군사 시설입니다.

하지만 지자체는 뚜렷한 보수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공항이 건설될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su 신공항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면서 원주민들의 불만도 극
에 달하고 있습니다.

어촌뉴딜 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94억여 원을 들여
대항항의 낡은 어항시설을 보수하고,

대항분교를 바다학교로 조성해
어촌 재생의 거점시설로 꾸밀 예정이었습니다.

올해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착공까지 이루어져야 하지만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int 황영우/대항마을 운영위원장
통장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구청에 민원을 넣었거든요. 하는
말이 공항 바람에 어떻게 손을 못댄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
고 하더라고요. 모든 사업이 공항 관련해서 아직 공항이 완
전이 된다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는대로 계속 추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항 이야기만 나오면 15년 동안 그랬거
든요.

주민들은 지난 15년간
동남권 신공항 입지 문제로
피해를 입어 왔다고 입을 모읍니다.

신공항 반대 대항마을대책위는 오는 16일
주민 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영상취재 심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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