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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9일 현재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늦은 밤까지 진행되던 하역작업과 선별작업,
새벽 경매까지 모든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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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생선들로 발디딜 틈없던 부산공동어시장이
텅 비었습니다.

드나들던 선박은 모습을 감췄고,
생선 상자는 모두 빈 채로 쌓여만 있습니다.

지난 7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하역작업자 2명과
선별작업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8일과 9일에도 추가 확진이 발생하면서
공동어시장에서는 종사자 10명과 접촉자 3명 등
모두 13명이 확진됐습니다.

S/U)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어시장의 모든 작업과 경매가 8일 밤부
터 중단됐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에는 종사자 550여 명과
임시조합원 970여 명이 종사하는데

접촉자로 분류된 500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356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수산물 위판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Int) 김성우/부산시 수산정책과장
공동어시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물량은 자갈치위판장, 다대포위
판장, 감천도매시장 등 인근 산지 위판장으로 분산 위판하게
조정하여 수산물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업장 출입자 명단이 분명하지 않아 접촉자 파악이 어렵다며
2월 21일 오후 10시부터 3월 6일 오전 6시까지
공동어시장에서 작업하거나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선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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