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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헌혈 참여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경우 목표 대비 80%를 조금 넘긴 것으로 집계 됐
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부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헌혈 참여도 줄
어들었습니다.

혈액관리본부의 최근 3년간 헌혈량 실적 현황을 보면, 헌혈
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헌혈량은 243만 명
수준으로 3년전 대비 27만 9천 명이 줄었습니다.

2020년 헌혈 목표 대비 실적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로
74%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대구.경북 76% 부산 80
% 순이었습니다.

목표 대비 헌혈 실적이 낮은 부산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 가장 많은 지역 5위안에 들어가 헌혈감소와 코로나19
유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다음으로 많은 경기도는 목
표 대비 헌혈 실적이 92%로 높은 편에 속했고, 제주도는
105%를 기록해 목표를 넘어섰습니다.

헌혈 감소로 지난해 혈액적정 보유일수가 85일에 불과해 3
년 전 160일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술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정혈액 보
유일수가 유지되고 있지 않는 것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혈액보유량 부족에 재난문
자 발송과 헌혈증진 캠페인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헌혈량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B tv 뉴스 박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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