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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 두 곳에 폐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한 교회는 이 조치를 받아 들였지만
나머지 한 교회는 행정소송을 통해
대면 예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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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구 동대신동 서부교회는
집합 금지명령에도 지난 6일 수요일,
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서구청은 7일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지만
교회는 10일 일요일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서구청은 최고 수위 조처인
시설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서부교회는 현장점검에서
이미 12차례 적발됐고, 이중 7번은 고발 조치됐었습니다.

Int) 안영천/서구청 문화관광과장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예배를 점검하니까 560명
정도가 예배를 보고 있었습니다. 운영 중단을 했는데 위반하
고 계속적으로 해서 폐쇄 명령을 처분했습니다.

교회 측은 대면 예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탁원/서부교회 부목사
교회 예배를 드리는 것은 생명과 같은 것이니까 양보하기 어
려운 형편이라서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대항해서 싸움을 한다
던지 그런 생각은 없고 정부 방침이 그러니까 수용은 하려고
합니다.

강서구 송정동 세계로교회 역시 폐쇄 조치됐습니다.

11일 새벽 예배에 200여 명이 참석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 교회는 강서구청으로부터 6차례 고발당한 바 있지만
지난 7일에는 집회를 열고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라며
대면 예배 허용을 요구했습니다.

Int) 손현보/세계로교회 목사(지난 7일)
자유 없는 세상에 사는 것은 코로나가 있는 세상보다도 천만
배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계로교회는 부산행정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으로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대면 예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
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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