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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에서도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이
현실이 됐습니다.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학생 확진자까지
나타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5일 부산지역 확진자 25명 중 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모
두 19명,
11명이 음악실 내부에서 감염됐고,
8명은 이들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38명에 달합니다.

Int) 안병선/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이분들이 굉장히 활동력이 왕성하신 분들이라 동선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접촉자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n차 감염
의 위험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음악실 주변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상점에도 손님 발길이 뜸한 상태입니다.

Int) 초연음악실 인근 상인
올해 장사는 망했어. 이때되면 여기 꽉 차서 바글거리는데
한 명도 없어.

음악실 확진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음악실 연관 확진자가 참석했던
김장 행사에 함께 있던 동주민센터 직원 한 명이 확진됐고,

음악실 확진자의 초등학생 자녀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학교는 25일 전학년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같은 학년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학생 확진은 지난 22일 강서구 A초등학교 2명에 이어
24일 동래구 B초등학교 1명 등 지금까지 4명입니다.

각 학교 내에서 추가확진은 없지만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있
어 긴장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는 수능을 마칠 때까지 학생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교육하고 있고
교사들의 모임도 자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수능시험일까지를
수능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26일부터 일주일간 모든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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