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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상구에는 백양낙조전망대라는 곳이 있는데요. 버려지다시피한
이 곳이 지난 5월 도시 재생을 통해 새단장됐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가 하면 어른들을
위한 교양수업도 진행되는 등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박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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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사상공단이 한눈에 내려다보는 백양낙조 전망대입니다.

절개지였던 이곳이 지난 5월,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단장
됐습니다.

컨테이너 건물 1층에는 도서관이 만들어졌고, 2층에서는 다
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구연동화 시간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 수업입니다.

INT) 손유찬 / 사상구 주례동 - 수업받으니까 재미있고
, 만들기도 좋아하는데 만들기도 하고 해서 너무 재미있었어
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여의치 않았는데 집과 멀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이 구연동화 뿐 아니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
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INT) 백현경 / 학부모 - 원래 죽어있던 공간을 새롭게
재탄생 시켜서 우리 아이들이 주례1동에서 태어난 윤지가
여러가지 수업도 들으면서 좋은 교육 생활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이들 참여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
영되고 있습니다.

영어 수업의 경우 어머니들의 참여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INT) 천영미 / 강사 - 내가 영어를 배워 본 경험은
있는데 그걸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패턴
으로 해서 수업을 하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그래서 앞으
로 열심히 해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더 기쁩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무료.

참가를 원하는 사상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편하게 원하는 수업
을 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 박은혜 / 수업 참가자 - 사랑방 느낌이 나서 공
부하기가 조금 편한 거 같기도 하고 옆에 계시는 분들이 다
주민 분들이시니까 공부외에 정보 같은 걸 알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사상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백양낙조 전망대 뿐 아니라
, 8월 10일부터는 냉정마을 어울림센터에서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미연 / 사상구청 도시재생과 - 주민들에게 실제
로 필요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주민들이 와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아주 주민들의 반응
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버려지다시피한 절개지 등을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꾸며 주
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백양낙조전망대와
냉정마을 어울림센터.

지역주민들의 쉼터와 사랑방 역할이 기대됩니다.

부산뉴스 박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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