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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운 여름철 특히 노인들의 경우 건강을 잃기 쉬운데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리포트]
갖가지 나물과 과일 등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파스와 비타민 등 10여개가 넘는 약을 담은
장수꾸러미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이 여름철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50분을 위해 마련한겁니다.

INT) 손영숙/사상구 삼락동
할머니들 옆에 혼자 계시는분들 보면 자식들이 다 멀리있어서 제대로 못 찾아 뵙고. 이렇게라고 모시고 드리려고. 밥도 드리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내 부모 같고.


주민들이 갈고 닦아
직접 펼치는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친숙한 얼굴들이 펼치는 공연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INT) 최을금/사상구 삼락동
저도 오랜만에 밖에 나왔는데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너무 고맙고 잠시나마 즐겁고. 또 여럿이서 이렇게 만나서 보니 반갑네요.


공장에 둘러싸인 삼락동은
사상구의 12개 동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규몹니다.

삼락동의 주민 숫자는
7천여 명 인데

이 가운데 20%가 만 65세 이상입니다.


INT) 박종진/사상구 삼락동
특히 삼락동은 낙후된데다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복지시설이 잘 되있어도 혜택받는 분은 받는데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을 초대했습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가장 작은 동네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

하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티브로드뉴스 박재한입니다.

< 박재한 기자 / hani10@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7-12 08:27: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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