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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청아한 종소리와 함께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돌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한 나눔으로 녹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청아한 종소리와 함께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돌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한 나눔으로 녹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ync) { 구세군 자선냄비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자선하고 가세요. }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자선하고 가세요."
추운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거리에 등장하는 빨간 자선냄비. { 동성로 야외무대 앞 } 맑고 청아한 종소리와 함께 도심에 울려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단돈 몇천원에서 만원까지 이웃사랑의 조그만 마음들이 하나 둘 차곡차곡 쌓입니다. { 장아름 남구 봉덕동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에 뜻 깊고, 좋은 일을 베풀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int) 장아름 / 남구 봉덕동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에 뜻 깊고, 좋은 일을 베풀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기부 예전 같지 않아…2억 5천만 원 목표 } 올해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의 모금 목표는 2억 5천만 원.
지난해 모금액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매년 전보다 높은 모금액을 설정해 왔지만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기부가 예년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 조진호 구세군 대구경북본영 지방장관 경제가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럴수록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셔서 여러분의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정성, 많이 동참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
int) 조진호 / 구세군 대구경북본영 지방장관
"경제가 많이 힘들고, 어려워져 있지만 그럴수록 우리 주위에 { 조진호 구세군 대구경북본영 지방장관 부탁드립니다.}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셔서 여러분의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정성, 많이 동참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