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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티브로드 연속기획,
행복학교를 가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성화 중학교와 행복학교를 동시에 운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대구가창중학교를 찾아가 봅니다.
천혜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올해 행복학교로 지정된 가창중학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INT) 정재헌 // 가창중 1학년
"뮤지컬을 하기 위해 성악이나 댄스, 연기 같은 것을 전문 강사 선생님께서 오셔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가창중학교는 행복학교이면서 교육부 특성화 학교이기도 합니다.

정규교육과정의 20%를 뮤지컬과 연극, 악기, 합창 과목으로 채웠습니다.

연극캠프처럼 다른 학교에서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INT) 안태이 // 가창중 1학년
"연극캠프를 통해서 뮤지컬과 연극에 대한 시선이 조금씩 바뀌고 제가 관심을 열게 된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 학교는 선지원 학교입니다.

1학년 학생의 절반 이상이 달성군 이외의 지역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행복학교와 특성화 학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이 학교를 선택한 경우도 많습니다.


INT) 이예은 // 가창중 1학년
"이 학교에 온 이유가 저도 뮤지컬을 전공하려고 왔기 때문에 예술적으로 가려는 친구들이 많아서 공감대 형성도 되고..."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선택한 학교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INT) 손혜영 / 학부모
"우선은 아이가 학교 가는 걸 너무 즐거워합니다. 심지어 토요일에도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니까요. 저는 그것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창중학교 행복학교의 또 다른 특징은 개별화 교육을 도입해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했다는 점입니다.

여행을 생활지도영역으로 포함시켰다는 것도 이색적입니다.


INT) 변태석 // 가창중 교장
"제주도 도보여행과 해외이동 학습으로 베트남 봉사활동이 계획돼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진행하다 보면 아이들은 자존감도 굉장히 높아질 것이고 회복탄력성도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학급, 일흔여섯 명의 가창중학교 학생들.

행복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 학생들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천혜렬입니다.


< 천혜렬 기자 / chr@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시간 : 2018-04-20 09:5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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