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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대구지역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4년 전에 비해 후보자를 30% 넘게 내지 못했습니다. 시의원 선거의 경우 선거구가 2개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후보자는 1/6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구 민주당은 역대 최다 당선자를 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대구시의회는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한 5명이 당선되며 민주당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시의회에 입성했습니다. 기초의원 선거는 출마자 46명 가운데 45명이 당선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구 8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달성군을 제외한 7곳에서 후보자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단 4곳에 그쳤습니다. 대구시의원 선거는 더욱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정의당, 민중당은 모두 29명의 후보자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구시의원 선거구가 2개 더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만 5명의 후보자가 나섰습니다. 4년 전에 비해 1/6 수준입니다. 다만 기초의원 선거는 감소폭이 다소 덜해 민주당은 4년 전 46명에서 4명이 줄어든 42명, 정의당은 8명에서 5명으로 줄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4년 전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며 보수의 도시에서 여전한 독주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u) 김민재기자 / minpress@sk.com
"국민의 힘 초강세 속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어느 정도 선전할 수 있을지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2/05/12 0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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