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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2차 까지 맞았더라도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경우 추가접종을 하지 않으면 식당, 카레 등 다중이용시설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오는 10일부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방역패스가 작용됩니다.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하면서 일부수칙과 방역패스 시행안을 조정해 시행합니다. 우선 3일부터 방역패스에 6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됩니다. 기본접종 후 180일, 6개월이 지났지만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는 미접종자와 마찬가지로 방역패스 적용시설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떨어져 사실상 미접종 상태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겁니다.


민복기/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대책본부장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체계가 붕괴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어서 응급의료체계가 잘 돌아가야 합니다. 위중증환자가 줄어야 하고 치명률이 낮아져야 합니다. 우선 3차 접종을 빠른 속도로 완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백신패스 유효기간이 임박한 경우 3차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 효력을 유지할 수 있고, 3차 접종을 당일부터 바로 백신패스 효력이 인정됩니다. 그동안 백신패스가 적용되지 않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매장 면적 3천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점포도 10일부터 백신패스 적용대상이 되는데, 16일까지 1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17일부터는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2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당초 2월1일부터 백신패스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청소년 집중접종기간과 방학 등을 고려해 3월1일로 미뤘는데,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4월1일부터 위반시 과태료 처분을 내립니다.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식당, 카페, 대규모 점포, 영화관, 공연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학원, 독서실과 도서관, PC방 등 모두 17종입니다.

한편 일부 방역지침을 완화해 그동안 밤 10시 이후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영화관이나 공연장의 경우 밤 9시까지 관객 입장을 허용하되 영화상영시간이나 공연시간이 자정을 넘길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강화방침 2주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손실과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손실보상 선지급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 등을 신속 집행합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2/01/03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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