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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증가했습니다. 목욕탕 2곳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요양시설에서의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요양시설 등에서 돌파감염에 따른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해 부스터샷을 시행키로 했습니다.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지역에서 목욕탕과 요양시설 등에서 코로나19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53명 증가한 1만8천298명이고, 659명이 격리치료 중입니다. 완치환자는 어제 하루 46명 늘어 누적 1만7천534명이고 어제 하루 2명이 사망해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94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7명이 목욕탕 2곳에서 발생했는데 이 중 13명은 중구 대신동 한 목욕탕 관련입니다. 이 목욕탕에선 지난 18일 이용자 2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데 이어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이 잇따라 누적 2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방문자 명단에 기재된 320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명단에 누락된 방문자가 있는지 추적 중입니다.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수성구 수성동 사우나 관련으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12명이 됐고, 방역당국이 방문자 80여 명을 상대로 검사중입니다. 남구 복지회관 4명, 북구 소재 병원 1명, 서구 소재 주간보호시설 1명, 동구 종교시설 3명,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2명 등 기존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에서 추가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백신접종자는 1차 접종 188만169명, 2차 접종 179만9천346명으로 1차 접종률 78.3%, 2차 접종률 74.9%이고 6만2천546명이 추가접종을 맞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돌파감염과 위중증을 낮추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종사자의 추가접종 간격을 종전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습니다. 또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직업군 등은 기본접종 완료 5개월 이후로 단축해 추가접종합니다.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1/22 12: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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