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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시가 내년 3월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건의할 지역공약사업을 발표했습니다. 17조원 규모의 신공항 건설사업을 비롯해 모두 40조 원 규모의 5대 분야 16개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시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건의할 지역공약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TF를 구성해 과제발굴에 나선 후 시민사회, 경제계 요청사항 검토와 시민설문조사 등 각계각층의 여론수렴을 통해 확정했습니다.

대구시가 발표한 대선 지역공약은 ‘대한민국 남부권의 글로벌 거점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하는 5대 분야 16개 사업입니다. 1호 공약사업은 17조 4천184억 원 규모의 신공항 건설인데, 대구경북을 세계로 선도할 글로벌 경제물류공항 건설에 차기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분야 공약 요구사업은 명품금호강 조성, 경북도청 이전터 문화산업 허브 조성,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으로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 3개 사업 3조 210억 원 규모입니다. 미래산업 선도도시 분야는 5개 사업 6조 6천230억 원 규모인데, 서비스 로봇 글로벌 허브도시,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디지털의료산업 중심도시 조성, 동대구벤처밸리 일원 미래혁신타운 조성, 대구국가스마트 기술산업단지건설 등입니다.

취수원 다변화, 친환경 물 중심도시 대구 만들기, 섬유와 염색산업의 탈탄소화 추진, 서대구 역세권 친환경 문화복합도시로 대개조 등 6조86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녹색도시 분야 4개 사업도 대선공약화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6조8천343억원이 투입되는 동서화합과 균형발전 분야에는 대구경북 글로벌 메가시티 건설,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2038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등 3개 사업 반영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김정기/대구시 기획조정실장
"오늘 발표하는 대구지역 공약은 확정안이 아니고 차기정부의 국정과제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수정 보완하여 대구 경제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시는 향후 대선 후보와 각 정당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지역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모두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 등과 전방위 협력을 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1/16 1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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