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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 추가됐습니다. 의료기관이나 학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오늘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명입니다. 지역감염은 48명으로 서구 12명, 북구 10명, 수성구와 달성군에서 각각 7명이 감염됐습니다. 동구에서 6명, 달서구에서 3명, 남구에서 2명, 경북에서 1명이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서구의 A의료기관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졌고 어제도 격리 중에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의료기관에서는 지금까지 4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구의 B의료기관에서도 4명이 격리 중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달서구에 있는 목욕탕에서 3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접촉자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13명이 확진됐습니다. 달성군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2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계 26명을 기록했습니다.

북구 교회에서 전파된 요양시설에서 1명이 추가돼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5명으로 집계됐고, 북구의 또 다른 요양기관에서도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 22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입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1/09 14: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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