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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소수 부족 사태가 계속되면서 청소차량 운행까지 차질이 빚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8개 구군별로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5개월분의 요소수를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현재 대구 8개 구군에서 운행중인 청소차량은 총 764대입니다. 이중에서 요소수가 없으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396대. 전체의 절반 정도입니다. 각 구군별로 보유하고 있는 요소수는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5개월 분의 요소수를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동구는 2주, 달서구는 2개월, 서구는 5개월 등입니다. 요소수 품귀 사태가 장기화 되고 추가 구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청소차량 운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int) 박경애 / 달서구청 청소행정팀장
"요소수는 직영이나 대행이나 연말까지 비축량을 확보해 둔 상태고, 추가적으로 부족분이 나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축을 하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 되면) 경유차 아닌 다른 차가 대신 수거를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아무래도 수거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이에 따라 대구시와 8개 구군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요소수가 필요없는 예비차량과 CNG 천연가스차량 등 368대를 순환 운행해 보유하고 있는 요소수를 최대한 아끼도록 했습니다. 또한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수거차량의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폐기물 수거일도 격일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에 요소수 물량을 청소차량에 우선 배정하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요소수 부족 현상이 청소차량 운행 중단이라는 우려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1/10 13: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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