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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에도 서울처럼 중앙전용차로를 통해 급행버스가 다니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즉 BRT가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BRT가 구축될 대구지역 노선 3곳을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정류장입니다. 이곳은 지난 2017년 중앙버스전용차로 즉 BRT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동대구역을 오가는 버스와 택시 그리고 일반차량이 뒤엉켜 큰 교통체증이 발생했던 곳이 BRT 도입 이후 혼잡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 BRT를 이용한 급행버스만의 전용 차로 체계는 현재 서울,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도입되어 있습니다.

대구에도 서울처럼 중앙전용차로를 이용한 급행버스 운행 체계가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최종 3개 노선을 최종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먼저 서구청에서 대구시청을 지나 MBC 네거리를 지나는 노선과 서부정류장에서 북부정류장 연결 노선 그리고 칠성교에서 입석네거리를 오가는 노선입니다. 3개 노선은 총 16.4KM 구간으로 사업비는 모두 582억 원이 투입됩니다.

대구시는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INT) 전해철 / 행정안전부장관
"광역철도 활성화, 광역 BRT 및 환승센터 확대, 지방거점공항 중점 투자 등을 통해 교통망을 보다 촘촘히 구성하여 동일한 경제생활권 내에서 수도권에 버금가는 이동권을 확보 하겠습니다. "


버스 통행 속도가 최소 1.5배 이상 빨라지고, 정시성이 확보되면서 '도로 위의 지하철'로도 불립니다.

건설비는 도시철도의 10분의 1, 운영비는 7분의 1에 불과합니다.


S/U) 김민재기자 / minpress@sk.com
"BRT 노선을 오가는 급행버스는 수소차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투입되며 매년 친환경차량의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BRT 정류장에는 전동킥보드·자전거 등 PM 교통수단의 환승과 충전시설을 구축해 접근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대구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간선급행버스 체계 구축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1/09 1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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