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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팔공초둥학교가 정식으로 개교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들어봤어도 초중학교는 처음 들어봤을 텐데요.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교육공간과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새로 도입된 학교 시스템입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3월 1일자로 개교한 대구팔공초중학교가 정식으로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대구 최초의 초중통합학교로 초등학교 15학급, 중학교 6학급 총 21학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초중통합학교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소규모 학교가 증가하면서 교육공간과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학교입니다.


INT) 강은희 / 대구시교육감
"팔공초중학교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통합이 돼 있는데요. 이 통합 학교는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중학교는 기존에 분리됐던 초중등 교육을 체계적인 과정으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학년 간 연계성을 높이고 참고할 수 있는 사례 공유와 간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정을 연계해 동시에 운영하는 에듀테크 모델학교, 수학 나눔 학교를 포함해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팔공초중학교의 경우 행사와 발표를 할 수 있는 1층 중앙홀, 초중 통합 도서관, 미디어실과 지능형 과학실 등 통합교육과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INT) 강은희 / 대구시교육감
"앞으로 학령인구가 감소될 때 학교를 그냥 폐교할 것이 아니라 이런 통합 운영 방식을 활용하게 되면 적정 규모를 유지하면서 학교의 교육기능은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교식에서는 함께 개원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의 대표 학생들이 교내 교육활동을 통해 배운 댄스와 연주 실력을 뽐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0/28 0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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