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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음 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시행됩니다. 식당과 카페는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되고 12월 중순 즈음에는 야외에서 부분적으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마련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로드맵 초안을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다음달 1일, 그러니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이 시행될 전망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1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1단계로 생업시설 운영 제한을 완화하고,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23일은 2단계로 대규모 행사허용, 1월 24일부터는 3단계 사적모임 제한 해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 같은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은 이번 주 금요일쯤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식당과 카페는 24시간 영업할 수 있고, 유흥시설과 콜라텍, 무도장은 자정까지 문을 열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백신 패스'를 적용해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탕, 헬스장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사적모임 인원은 1∼2단계에서 접종자 구분 없이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10명까지 가능하고, 3단계에서는 제한이 없어집니다. 대규모 행사나 모임은 100명 미만까지 허용되고, 100명 이상인 경우 백신 패스를 적용해 1단계에선 500명 미만, 2단계에서는 접종완료자나 음성확인자는 인원제한을 하지 않습니다.

12월 중순 즈음에는 야외에서 부분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될 전망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자율 결정 권한도 강화해 지자체에서는 지역별 유행상황을 고려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매 단계별로 접종 완료율과 중환자실과 병상 여력, 주간 중증환자와 사망자 발생 규모, 감염재생산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 단계 이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확진자 수를 줄이는데 집중하는 기존 방역대책에서 벗어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관리를 위한 재택치료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택치료 총괄팀을 구성했고 대구동산병원을 재택치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습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0/26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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