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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침체된 남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관광과 연계한 맛길 테마거리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구의회가 발주한 연구용역 결과를 천혜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남구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 '남풍'이 맛길 테마거리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외부기관에 발주했습니다. 연구용역은 대명2동과 5동, 이천동과 봉덕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봉덕맛길, 고산골 식당가, 봉덕시장, 이천동 고미술거리, 청소년블루존을 중심으로 맛길을 형성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모두 해당 지역의 역사나 문화와 관련된 곳으로 일부 지역은 개발이 시급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천혜열 기자 / rac@sk.com
"남구 이천동은 고미술거리가 침체되면서 새로운 반등의 기회가 필요합니다. 이 먹거리 골목이 이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이창지 / 남구 이천동 동장
"최근 이천동 고미술거리가 많이 침체돼 있는데 여기에 먹거리 거리가 조성된다면 중구나 수성구에서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맛길 테마거리 인근에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천동 고미술거리는 99계단 벽화마을과, 봉덕시장과 봉덕맛길은 오래된 전통시장과 연계해야 한다는 겁니다. 고산골 식당가는 공룡공원과 생태체험학습장, 청소년 블루존은 음악창작소와 청소년창작센터, 문화의 거리를 연계시킬 수 있습니다.


int)이희주 / 대구남구의회의원, 남풍 대표의원
"'남풍' 연구단체를 구성하면서 무언가 문화예술과 먹거리가 같이 공존해 갈 수 있는 틀을 마련하기 위해 했으니까 용역 결과에 있어서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더 행복하고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남구의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구용역 결과 제시된 다섯 개 테마거리는 아직 확정 단계에 도달한 것은 아닙니다. 남구의회는 두 차례로 나눠 맛길 테마거리 선정을 위한 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0/22 15: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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