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대구 도심 외곽을 흐르는 금호강을 따라 거대한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안심습지와 하중도 등 5개 거점이 집중적으로 개발되는데 시는 이 사업에 총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도시가 성장하면서 외곽 하천이었던 금호강은 도심하천으로 변모했습니다. 대구시는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구상을 해왔고 이번에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완성됐습니다. 금호강을 따라 거대한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는 총 5개 거점을 중심으로 집중 개발됩니다.

심습지 일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고 동촌유원지는 호국 교육공간으로, 금호워터폴리스는 문화관광코스, 하중도는 1년 내내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품 정원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도시철도 정거장에서 금호강과 신천 등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천탐방 전용 전기자전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량하부공간에는 어르신놀이터와 익스트림 체험공간을 계획했고, 5개 거점지역은 한강의 강변공원처럼 잔디광장도 조성됩니다. 시는 수자원공사와 협의해 금호강에 맑고 풍부한 물도 공급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이 계획은 금호강을 전국적인 명소가 되도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는 이 프로젝트에 국비와 지방비 그리고 민자를 합해 모두 1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박정국 / 대구시 수변공간개발과장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른 하천기능이 과거의 자연적인 부분이 상쇄된 부분들을 회복하는 자연성 회복을 첫 번째로 바탕으로 한 물과 가까운 공간들을 만들어서 우리 대구가 내륙의 한계를 벗어나는 기대효과가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 시민 공청회를 유튜브 채널 대구 시정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민재}{김시홍}

공청회에서 나오는 시민 의견은 기본계획에 반영됩니다. 시는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30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0/21 13:50:55 >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