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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연속 5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7명이 더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30명을 넘었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오늘 0시를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모두 50명입니다. 6일 연속 5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명은 달성군에 있는 교회 관련입니다. 서로 인접한 교회 2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교회 교인들이 접촉하면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구에 있는 한 교회 관련으로도 6명이 감염됐습니다. 지난 9일 교인 1명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자 신도 30여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으로도 7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73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의 한 클럽에서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동성로 클럽에서 5인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동성로 인근 클럽 11곳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밖에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7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민 중에서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693명으로 지역 내외 1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나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10/12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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