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오늘도 대구에서는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는데요. 최근의 이같은 확산세는 외국인 지인 모임이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소식, 천혜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베트남 출신의 한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지난 20일. 이 여성은 달성군에 있는 유흥주점과 서구에 있는 노래방에서 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업소를 방문한 손님과 종업원, 지인 모임과 관련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유흥시설에서 7명, 외국인 지인 모임으로 72명 등 총 7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베트남 여성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336명으로 늘었습니다.

외국인 지인 모임을 포함해 오늘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입니다. 지난 24일 128명, 25일 118명, 26일 143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달서구 42명, 달성군 39명, 서구 14명, 중구와 남구가 각각 2명입니다. 수성구 8명, 북구 5명, 동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구 A사우나와 B사우나에서 각각 1명과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104명과 50명을 기록했습니다. 서구와 남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1명, 동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3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20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9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 하루 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1천5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였습니다. 확산세가 큰 만큼 확진자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09/27 14:01:13>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