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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5일부터 대구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됩니다. 최근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감염속도가 빠른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지역 감염도 확인된데에 따른 조치입니다. 우성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대구시가 현행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한데다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되며 4차 유행이 나타나자 총괄방역대책단회의와 범시민대책회의를 거쳐 2단계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채홍호/대구시 행정부시장
"최근 1주간 지역감염 일평균 확진자수는 21명에 이르며, 특히 최근 3일간 확진자수는 일 평균 31.3명으로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지역에서 확산 속도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2.4배가량 빠른 델타변이가 해외유입 4건을 포함해 모두 8건이 확인된 점도 고려됐습니다.

이에 따라 15일 자정부터 사적 모임은 8인까지 허용하고,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특히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사적모임이나 행사, 집회 인 원에 포함되고, 최근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유흥 시설과 주류 취급 일반음식점은 강화된 2단계가 적용됩니다.


채홍호/대구시 행정부시장
"1회 위반 시 기존 경고 조치가 아닌 운영중단 10일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극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유흥종사자의 PCR검사주기를 주 2회에서 주 1회로 앞당겨 실시하여 확진자 발생 시 노출기간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유흥시설,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펍과 홀덤게임장,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운영시간은 2단계 기준인 밤 12시보다 강화돼 밤 11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다만 식당과 카페의 경우 밤 11시 이후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배달과 포장은 가능합니다.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4㎡당 1명으로 최대 100인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1/07/13 13:3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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