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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시기는 다소 조정 되겠지만 일반 시민들은 오는 7월 쯤이면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백신이 정말 안전한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백신 접종 여부와 그 이유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김민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다음 달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료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은 올 하반기 부터. 시민들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int) 김규빈 / 달서구 감삼동
"(기대와 걱정이) 반반 정도인 것 같아요. (백신) 맞아서 괜찮다는 사람이 있고, 불안해 해서 의사나 간호사도 거부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게 좀 (걸리죠) 그래도 저는 그냥 (맞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걱정은 되지만 백신을 반드시 맞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int) 장숙이 / 남구 대명동
"코로나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맞아야죠. 다른 건 없고 전 국민이 맞아서 빨리 코로나 물러나게 만들어서 마스크 벗고 다녀야죠."


int) 박해석 / 서구 내당동
"(백신) 맞아서 운명을 달리 했다는 말은 있지만 그건 한 두사람 이야기고 저는 맞아서 많은 사람이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데 저는 거기에 동의합니다. 나도 시간만 되면 맞겠어요."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분들도 이유는 분명합니다.


int) 모기홍 / 서구 내당동
"일단 안정성이 (확보) 안 되어 있으니까 좀 그렇죠. 지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명 정도 사망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안정성이 명확하게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저는 안 맞을 겁니다. "


이 같은 분위기는 설문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교수 연구팀이 지난 달 전국 성인남녀 1천 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맞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80%에 가까웠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13.2%였습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시기는 다소 조정되겠지만 7월 쯤이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 2021/03/05 14:2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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