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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내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백신 접종에 대비한 모의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 1호 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접종자들이 한 줄로 길게 줄을 서 있고, 접종대상자에게 발송된 문자를 보여주자 직원 안내에 따라 내부로 들어갑니다. 예진표를 작성한 뒤 대기하면 의사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백신접종을 하게 됩니다. 접종을 한 뒤에는 집중관찰구역에서 30분 정도 머무른 후에 귀가조치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호흡곤란이나 몸 전체에 심한 부종이 일어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입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을 가정한 이번 모의훈련에선 이상반응이 일어났을 때를 가정한 훈련도 병행됐습니다.


int) 이중정 / 대구시 예방접종이상반응전문가위원장
"화이자 백신은 100만명이 맞으면 11명, 모더나 백신은 2.2명 정도 됩니다. 10만 명당 1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병원 접종이 아니더라도)이상반응에 대처하는 약품을 가져가기 때문에 긴급처지만 하면 약속된 응급실로 옮기면 됩니다. 초기에 에피펜을 적절히 투여하게 되면 사실 별 문제는 없습니다."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은 내일 대구에 도착합니다. 대구지역 각 보건소에는 삼엄한 경비속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상 2도에서 8도로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상 3~4도가 유지되는 냉장고로 옮겨졌습니다.


김민재기자 / minpress@sk.com
"내일부터 백신접종을 하는 대구지역 우선 대상자는 요양병원과 재활시설 종사자 등 모두 1만 600여 명입니다."


대구시는 빈틈없는 준비를 약속했습니다.


int) 권영진 / 대구시장
"이 모든 접종들은 정말 안전하고, 신속하게 해서 빨리 우리 대구시민들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도입되는 백신의 1차, 2차 접종을 오는 6월 안으로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 2021/02/25 15: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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