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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시는 당초 올 연말쯤에 4호선 노선을 어디로 결정할 지 최적의 노선을 도출할 방침이었지만 용역 결과 발표가 내년 상반기로 또 미뤄질 전망입니다. 관건은 노선망이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서구 중심부, 그리고 대구신청사 부지를 어떻게 지나갈지 여부입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4호선 트램 노선을 포함한 대구시 신교통시스템 도입 사전타 당성 용역 결과는 당초 올해 초에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 결정과 서대구고속철도역 완공 예정 등으로 인해 올 연말로 미뤄졌습니다.

이 용역 결과는 내년 초로 한차례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용역에는 엑스코선 건설과 3호선 혁신도시 연장선 구축계획까지 담겨져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경제성 분석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4호선 신설선 뿐만 아니라 엑스코선과 혁신도시 연장선 계획에 따라 국토부와 사전협의 하는 과정에서 경제성 분석을 다시 해야 한다며 내년 초쯤 결과가 나올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초쯤 용역에 따른 노선안을 도출되면 공청회 등을 거치고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면 빠르면 내년 중반 쯤 최종 노선이 결정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4호선 노선의 관건은 서구의 중심을 관통할지 그리고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대구시청 신청사를 어떻게 지나갈지입니다.

기존 4호선 노선은 만평역에서 두류역을 거쳐 안지랑역과 황금역을 잇는 순환선으로 계획됐습니다. 이 노선대로라면 서구의 중심을 지나지만 서대구고속철도역과 대구시청 신청사가 들어설 옛 달서구 두류정수장을 잇지 못합니다.

서구에서는 서구의 중심을 지나도록 설계하고, 서대구고속철도 역은 지선으로 건설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달서구는 대구시청 신청사를 지나는 노선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B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Btv대구방송 작성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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