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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북도 집행부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인데요.
상임위별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문제 그리고
장애인의 기관 채용 현황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박원기 기잡니다.


[기사내용]
전북도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의 장애인 채용문제가 언급됐습니다.

50인 이상 기관에서는
장애인 채용 비율이 3.2% 이상으로 규정됐지만
도내 15개 출자.출연 기관 중
단 한 곳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자동차융합기술원의 경우에는
단 한명도 채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현장녹취:이도영/전북도의회 행자위원
"총 15곳 중에 50인 이상 사업장이
3.2% 장애인 고용을 한 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이 자체는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인데 말씀해 주시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문제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국가 정책에 따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주문이 있지만
도내 공공기관들의 접근은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인터뷰:이현숙/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
"우리는 권한이 없다. 전라북도의 지침에 따라 하는 것 뿐이다. 그렇게 말하시면..."

집행부는
한정된 예산을 근거로
한계를 토로하지만
그럼에도
선제적 대응 마련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따졌습니다.

인터뷰:이현숙/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
"전라북도 출연기관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 분들이에요. 그런데 이분들(비정규직)을
전환시켜야 할 시기가 됐기 때문에
그 준비를 해야 되고 그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전북도는 아직 정부의 가이드 라인이 확정되지 않아
기준 설정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가
형평성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최재용/전라북도 기획관
"내년 초 출자. 출연기관을 포함한 인원에 대해서도
정규직화에 대한 논의와 정부의 가이드 라인이 나올 것이고
이에 대해 전체적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의 상대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배려와 정책적 고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장애인들의 채용에 대한 전북도의 진취적인 해결의지가 요구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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