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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향어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시는 분들은 아.. '이스라엘 잉어'라고 말씀하실텐데요.
우리지역이 향어의 고장인 것은 모르고 계셨죠?
지난 주말 이서에서 향어 축제가 있었는데요.
맛과 재미가 함께 한 시간이였습니다.
박원기 기잡니다.



[기사내용]
물 속에서 사람 손을 피해
빠르게 도망다니는 향어.

그 향어를 잡기위해 첨벙대는 아이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한마리라도 더 잡을 욕심에
온 몸이 젖어도 유쾌하기만 합니다.

인터뷰:임기수/전주시 중화산동
물고기도 많이 잡고 재밌었어요.

인터뷰:김비호/김제시 신풍동
고기도 잡고 물속에서 노니까 재밌어요.

인터뷰:양진모/전주시 효자동
아이들 바람도 쐬어주고 부모로서도 보람되고 좋습니다.

잡은 향어는 곧바로 회로, 매운탕으로 요리돼
가을 입맛을 돋아줬습니다.

낯설 수 있는데 관람객들의 반응은 좋기만 합니다.

인터뷰:한송이/완주군 이서면
"향어를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훨씬 맛있어요.

인터뷰:최유진/전주 송천동
"평소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맛있더라구요."

지난 20일과 21일
제2회 향어축제가 열린 완주군 이서면 지사울 공원.

완주군은
전국의 향어 40%정도를 생산 보급하고 있는
내수면 어업 1번지로
100여곳의 양식장에서 황토를 이용해 향어를 기릅니다.

인터뷰:손성근/향어양식협회장
"70년대 80년대에 3만톤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단지 민물고기라는 이유만으로 향어가
소외를 받고 있어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향어가..."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메기와 열대어 등 40여종의 물고기 전시와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
초청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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