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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이 올들어 기준금리를 잇달아 인상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한 번에 0.5%P를
올릴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이렇게 될 경우 연말쯤엔 시중 대출금리가
8%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현재 전북지역의 금융기관 가계 대출 잔액이
28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개인들의 금융 자산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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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전북지역 내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67조 7천여억 원으로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이 35조 원, 가계대출 잔액이 28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잔액의 경우 제1 금융권보다 금리가 높은
제2 금융권에 대한 대출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제1 금융권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상대적으로 금리는 높지만, 접근성이 좋은
제2 금융권으로 대출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다희/한국은행 전북본부 기획조사팀 과장]
"일단은 은행권, 제1 금융권의 대출을 좀 은행 자체적으로
신용 관리를 한 측면이 있어 보이고요."

문제는 앞으로 금리가 대폭 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 역시
연 7%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며
개인들의 경우 금융 자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다희/한국은행 전북본부 기획조사팀 과장]
"만기라든지 고정금리, 변동금리 선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은행도 당연히 관리를 하겠지만, 개인의 측면에서도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유철미입니다.

- 영상취재 : 차범룡
- CG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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