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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예정된
전주을 지역을 놓고 정치 셈법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후보 공천 여부를,
또 당내 인사들은
지역위원장직을 염두한 눈치게임을 시작했고,
서진 정책을 선언한 국민의힘도 전주을 공략에 나섰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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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민주당 일정에 따르면 오는 7월 중순쯤
전주을 지역위원장을 결정합니다.

지역위원장에는
고종윤 변호사와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전 전주을위원장과 양경숙 국회의원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이정헌 도지사직 인수위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역위원장직에 나서는 이유는
내년 4월 예정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때문입니다.

다만 민주당이 이곳에 공천을 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잘못된 공천으로 오랜시간 사고지역이 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전화인터뷰:민주당 출신 전 도의원]
"지역 시민들이 보는 눈이 뭐냐가 중요하잖아. 당에서 어찌
됐든 잘못된 결과, 문제에 의해서 잘못된 결과가 나온 것을
그걸 무시하고 당의 입장만 생각해서 유권자가 어떻게 바라
보고 있느냐는 생각 않고 그렇게 한다면

공천을 무리하게 추진해 자칫 명분을 잃을 경우
내후년 총선에서 도민 표심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주을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민주당으로서는 고민이 갚을 수 밖에 없는데
8월 당 지도부가 꾸려지면 그 성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국민의힘 역시 전주을 지역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대선 승리 이후
서진정책을 선언하며 전주을에서의 의석 확보를 공언한 바 있습니다.

실제 정운천 의원이 당선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정운천 의원은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과 협치를 강화하면서
연일 그 역할 등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손성준/국민의힘 전북도당 사무처장]
"현재는 저희가 집권당이고 여당이기 때문에 집권당의 힘,
여당의 힘을 활용해서 전북지역 발전을 위한 적합한 후보를
유력하게 정운천 비례대표 의원이라든지 그 외에도 저희쪽에
연고가 있는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민주당 내부에서는 지역위원장직을 놓고 눈치게임이
당은 또 공천 여부를 두고 명분과 실익 사이 주판알을,
이러는 사이 국민의힘은 전라권 입성 가능성을 살피고 있는 등
전주을에서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첨예합니다.

B tv 뉴스 박원기입니다.

- 영상취재 : 차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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