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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라북도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나섰습니다. 9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인데요. 전북형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은 향후 수년간 안정적 재원 투입이 이뤄져야 하는 것인데요. 일단은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 전북도가 연초부터 {전북도, 연초부터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나선 것은 앞으로 국가재정운용계획이 빠듯하기 때문입니다.
오는 2023년 정부 재정지출 증가율을 보면 5.5%로 예년 8.3%로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정부 재정지출 낮아지면서 여건 좋지 않아}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여의치 않다는 것입니다.
{송금현}{전라북도 정책기획관} 전화인터뷰:송금현/전라북도 정책기획관 "정부 재정지출이 코로나 위기와 관련해서 완전한 회복 등을 위해서 지금까지 확대를 해왔는데 내년부터는 경제 회복 추 이에 맞춰서 지출 증가율을 점진적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계획 입니다.(1준45초~1분59초)
{지난 8월부터 2023년 예산 발굴} 이에 전북도는 지난 8월부터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방향을 설정했습 니다.
이에 따라 사업발굴은 5개 주제로 분류됐습니다.
(CG)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래 선성장 동력확보와 기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등 경제구조 전환 대응과 복지와 안전개선 및 편의증진 또 전북형 뉴딜사업 추진 등입니다. (CG_OUT)
{320여 신규사업에 9조 6천억 여원 } 총 사업비는 9조 6천413억원 규모인데 이렇게 될 경우 전북으로선 첫 9조원 시대를 열게 됩니다. {차범룡}
이를 위해 전북도는 각 시·군은 물론 전북연구원 등과 함께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 부처 배정 이전까지 신규사업 보강 발굴}
또 발굴된 신규사업들은 각 정부 부처에 배정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송금현}{전라북도 정책기획관}
전화인터뷰:송금현/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지금까지 1차와 2차 신규 시책 발굴을 했습니다. 2월에 또 3차 발굴 계획이 있는데 앞으로 중점적으로 발굴 계획 은 탄소나 수소 재생에너지 관련해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이 나 자동차 조선 기계 등 경쟁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입니다.(2분23초~2분46초)